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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한의원 여성질환 클리닉

자궁환경을 개선하고, 난소기능을 정상화합니다.
호르몬의 균형을 위해 몸과 마음의 전반적 건강을 살펴야 합니다.
검사(영상, 혈액, 호르몬)결과 뿐만 아니라, 신체기능과 골반균형, 영양과 독소, 뇌신경과 마음까지…

산수유한의원의 여성질환 클리닉을 만나보세요.

  • 혈액검사, 체성분검사, 스트레스&신체활성도 검사, 영양검사, 심리검사
    발효한약, 침뜸, 면역약침, 향기순환요법(아로마+특수왕뜸), 발효좌훈, 추나요법

※ 다른 의료기관에서 받은 검사 및 진료기록이나 처방전, 진단서 등을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 월경장애, 자궁난소질환의 경우 호르몬검사를 위해 생리 시작 후 2~5일 째 예약 내원하시기를 권합니다.
단, 최근 3개월 이내 다른 의료기관의 호르몬검사기록지를 지참하거나, 생리주기가 불규칙할 경우에는 편한 날짜로 예약하시면 됩니다.

※ 여성질환의 특성상 진료에 필요한 정보 확인을 위해 아래 내용을 정중히 묻게 됩니다. 미리 생각해 오시거나, 기록해 오셔도 좋습니다.

증상관련 : 특징, 부위, 시작 시기, 관련 계기, 영향을 주는 생활요인

월경정보 : 평균주기 및 기간, 생리양(출혈양), 분비물(냉), 초경 및 폐경시기

임신·출산·유산정보

가족력 : 직계가족과 형제의 연관된 병력

과거 또는 현재 복용약, 수술 및 기타 치료

1. 생리통

흔한 통증이라고 가볍게 지나치지 마세요.
초음파검사에 이상이 없고, 호르몬수치가 정상이라도
반복된 통증은 몸이 보내는 신호
입니다.

통증을 잠시 감출 뿐 자궁환경을 나쁘게 만드는 진통제,
스스로 조절하는 기능에서 멀어져 약에 의존하게 되는 호르몬제,
몸에 큰 무리를 주는 방법인데도, 필요 이상으로 선택되는 수술치료는
때로 더 심각한 문제를 만들기도 합니다.

원인질환이 없는 생리통(원발성)이든,
자궁 및 난소의 질환으로 인한 생리통(속발성)이든
한의학 치료가 효과적입니다.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골반염 등의 원인질환이 있다면
원인질환이 없는 경우보다 치료 및 관리에 더 긴 시간이 필요하지만
효과적인 한의학 치료로 진통제, 호르몬제, 수술의 부담을 줄이거나 피할 수 있습니다.

2. 생리불순 / 부정출혈 / 무월경

한 달에 한 번 찾아오는 정상적인 생리는 차고 비워내길 반복하는 달의 리듬을 닮았습니다.
통증이 없더라도 비정상적인 생리주기 또한 몸이 보내는 이상신호입니다.

  • 생리 주기가 너무 길거나 짧은 경우(21일 미만, 40일 이상)
  • 생리양이 너무 많거나 적은 경우
  • 생리기간이 길어지거나 주기와 상관없이 출혈이 있는 경우
  • 생리주기의 3배 이상 혹은 6개월 이상 생리가 없는 경우

스트레스, 비만, 지나친 다이어트, 과로에 따른 기능적 이상에서부터
다낭성난소증후군, 자궁 및 난소의 질환, 내분비기능이상 등의 이유로
정상 생리 리듬을 조절하는 H-P-O축(시상하부-뇌하수체-난소)의 기능에
문제가 생긴 탓
입니다.

피임약의 인위적인 내막 조절에 따른 생리는
정상적인 생리의 회복이 아닐뿐더러 장기적으로 난소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한의학은 호르몬조절의 시작인 뇌와 마음으로부터
생리가 일어나는 최종 목적지인 자궁과 난소까지
전체의 기능을 안정시키고 조화롭게 합니다.

3. 생리전 증후군(PMS: Premenstrual Syndrome)

생리가 다가오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몸과 마음의 증상
(긴장, 불안, 우울, 예민함, 신경질과 짜증, 억울감, 피로, 부종, 식욕증가, 소화장애, 두통, 유방통, 신체통증)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방치하지 말고 상담 받으세요.

특히 심한 경우 우울장애의 일종인 월경전불쾌장애(PMDD: Premenstrual Dysphoric Disorder)로 구분하며,
삶의 질을 심각하게 떨어뜨리고 주위 사람들과의 관계에도 문제가 생기곤 합니다.

증상이 있는 그 시기의 호르몬뿐만 아니라,
평소의 심리적 요인, 신체적 건강상태, 식습관, 일상생활 및 사회적 요소가 모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한의학치료는 약해진 기운은 굳건하게 해주고,
과도한 긴장으로 막힌 기운은 잘 풀고 순환시켜줍니다.
증상, 체질, 목표하는 개선 방향에 따라
한약, 침뜸, 온열요법, 상담, 생활습관개선 등 치료적 접근과 각각의 비중도 다양
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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